"세상 불만" 한선화 불화설 맞았나..전효성·송지은·정하나 따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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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한선화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2023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05 /사진=김창현
배우 한선화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2023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05 /사진=김창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활동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가 모임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 모임에 불참한 한선화와의 불화설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전효성은 20일 편하고 즐겁고 비 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 기념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들 3명이 네컷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고 이에 정하나도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전효성

앞서 세 사람은 2023년 10월 팀 데뷔 14주년에도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는데 2016년 시크릿을 떠난 한선화만 보이지 않았다.


한선화는 시크릿 탈퇴 당시 불화설 이슈로 주목을 받았었다. 한선화가 2015년 정하나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것을 캡처하고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다.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구나.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글로 불화설에 불을 붙였다.


이에 전효성이 이후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해명하기도 했고, 직후 한선화는 "잠이 들려다가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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