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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대학 축제서 비속어 사용 사과 "너무 흥이 돋아서..죄송" [스타이슈]

발행:
허지형 기자
비비 /사진=김창현
비비 /사진=김창현

가수 비비가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비속어를 사용하며 논란이 일자 뒤늦게 사과했다.


비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분위기 신나게 하려고 '나쁜 X' 노래하기 전에 하는 악동 같은 멘트가 항상 있었는데 이번 무대에서 너무 흥이 돋아서 평소 하던 멘트가 잘못 나간 거 같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 조심하겠다. 이쁘게 봐달라.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비비는 지난 4월 남서울대학교 축제에서 '나쁜 X', '밤양갱' 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나쁜 X' 무대 전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학교 재밌어요?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며 "내가 나쁜X 하면 미친X 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무대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게 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학교를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냐며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비비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사과에 나섰다.


앞서 비비는 지난 2022년 고려대학교 축제에서도 남학생을 상대로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며 논란이 됐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무대에서 여성 팬에게 키스하는 등 돌발 행동으로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비비는 최근 종영한 티빙 '여고추리반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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