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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오랜 투병 끝 별세..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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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가수 현철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1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복수의 가요관계자가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밤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철은 혜님병원에 안치된 상태로 곧 장례식장을 정해 장례절차에 들어갈 얘정이다. 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 이사로 재작중인 가수 장현남은 이와 관련해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밤에 오랜 투병 끝에 작고했다. 장례식장은 아산 병원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현철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봉선화 연정'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MBC '가요베스트'에서 공로상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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