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만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딱 붙는 치마를 입은 전종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골반뽕', '골반 필러' 의혹까지 일었던 그는 최근 파리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골반 라인을 드러낸 로우 라이즈 스커트를 착용해 논란을 종식했다. 전종서는 이번 근황으로도 당당함을 뽐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달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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