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신인상을 받았다.
22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는 '2024 마마어워즈(2024 MAMA AWARDS)'가 개최됐다. '마마 어워즈 US'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를 맡았다.
'마마어워즈 US' 라인업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Park),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 라이즈(RIIZE),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할리우드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신인상인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 부문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수상의 영광은 투어스에게 돌아갔다.
투어스는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투어스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는 모토로 달려왔고, 앞으로도 달려갈 예정이다.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 마마어워즈'는 22일 오후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같은 날 22일 오후 4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레드카펫으로 챕터1이 시작된다. 23일 챕터2는 오후 1시에 레드카펫이,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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