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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내년 2월 2일 첫 대만 단독 콘서트..투어 규모 확장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창섭은 내년 2월 2일 대만 ZEPP NEW TAIPEI(제프 뉴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


'The Wayfarer'는 이창섭이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첫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 광주, 부산, 대구, 수원, 청주 등 국내 6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내년 2월에는 대만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가며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특히 해외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선보이게 된 이창섭이 어떤 선곡과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10월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1991'로 대만을 포함한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베이 K-관광 로드쇼' 개막식에 참석해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판타지오 측은 "이번 대만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인기와 존재감을 제대로 굳힐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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