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8일 '7 록 프라임' 출격..연말 페스티벌 맞춤 셋리 예고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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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밴드 루시(LUCY)가 연말 페스티벌까지 접수하며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루시는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7 ROCK PRIME 2024 (7 록 프라임)' 무대에 오른다.


'7 ROCK PRIME 2024'는 힙합 장르를 다루고 있는 '스카 페스티벌'의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로 모던 록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이다. 국내 최정상 밴드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루시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밴드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루시는 '못난이', '내버려' 등 연말 페스티벌 분위기에 맞춘 세트리스트로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와 어우러진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는 올해 아시아 및 북미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국내 주요 페스티벌 등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2024년을 페스티벌과 공연으로 꽉 채우며 다시 한번 'K-밴드씬 대표주자'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 루시가 2025년에 이어나갈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루시는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7 ROCK PRIME 2024'에 참석해 연말을 뜨겁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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