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브 "부모님=내 롤모델, 母 이파니와 신곡 챌린지 함께"[인터뷰②]

발행:
허지형 기자
서이브 /사진제공=팡스타
서이브 /사진제공=팡스타

크리에이터 겸 가수 서이브가 롤모델로 부모님을 꼽았다.


서이브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신곡 '어른들은 몰라요'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서이브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많이 받은 거 같다. 어렸을 때부터 춤이랑 노래,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댄스 학원을 7살 때부터 다녔다. 관심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이 어릴 때 유튜브를 시켜줬다"고 밝혔다.


서이브는 뮤지컬 배우 서성민, 모델 겸 가수이자 배우 이파니의 딸이다. 그는 "화보 찍을 때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알려주고 녹음할 때도 잘 가르쳐줬다. 이번 노래도 킹받게 불러야 하는데 그런 포인트도 잘 알려주셨다. 든든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파니의 딸'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서 친구들도 부러워하곤 했다"며 "엄마랑 챌린지도 같이 찍자고 말해서 찍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롤모델로 부모님을 꼽기도 했다. 서이브는 "당연히 부모님이다. 부모님이 많이 알려주시니까 선배처럼, 선생님처럼 느껴져서 롤모델이 자연스럽게 되는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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