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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주요 두 차트 동시 77주 진입..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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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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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펼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정국이 2023년 7월에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8일 자) '글로벌 200'에서 105위를 차지했다.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기간인 77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70위로 랭크됐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기간인 78주 연속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Seven'은 해당 두 차트 모두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77주 이상 진입했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누적 212주, 261주 동안 이름을 올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연장해 나가며 글로벌 슈퍼 팝스타의 명성도 재입증했다.


앞서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빌보드와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데뷔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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