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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홍지윤, 日 대표 엔카 방송 동반 출연..K-트로트 매력 전파

발행:
최혜진 기자
김연자(왼쪽), 홍지윤/사진=BS아사히 TV
김연자(왼쪽), 홍지윤/사진=BS아사히 TV

가수 김연자와 홍지윤이 일본에서 트로트 한류를 전파했다.


김연자와 홍지윤은 지난 1일 일본 BS아사히 TV를 통해 방송된 '人生, 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동반 출연했다.


'人生, 歌がある'는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엔카 방송으로, 김연자와 홍지윤은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만에 동반 재출연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듀엣 무대뿐만 아니라 김연자, 홍지윤이 각각 준비한 솔로 무대까지 전파를 타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먼저 김연자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신곡 '海を渡る蝶(우미오와타루쵸, 바다를 건너는 나비)'를 솔로 무대로 선보였다. 홍지윤은 안전지대의 '?の予感 (사랑의 예감)'을 가창했다.


이어 선후배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김연자, 홍지윤의 '北の海明け (키타노우미아케, 북녘의 바다가 열리고)' 듀엣이 좋은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연자와 홍지윤이 출연한 '人生, 歌がある' 녹화분은 오는 8일, 15일, 3월 22일 BS아사히TV에서 추가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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