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한령 해제하나..YG·SM엔터, 미디어·엔터주 급등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임한별(머니S)
/사진=임한별(머니S)

8년 만에 중국 정부가 이르면 5월 한한령을 해제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중국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기준 드라마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전일 대비 2160원(30%) 오른 93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스토리와 함께 미디어 주인 키이스트(29.78%), 콘텐트리중앙(24.72%), 스튜디오드래곤(18.32%), CJ ENM(7.83%) 등도 일제히 올랐다.


아울러 엔터테인먼트주인 YG PLUS(29.86%), YG엔터테인먼트(13.16%), SM엔터테인먼트(5.08%), 큐브엔터테인먼트(4.60%) 등이 강세다.


이외에도 넥슨게임즈(3.13%), 토니모리(16.85%), 파라다이스(4.13%), 한화갤러리아우(1.91%) 등 콘텐츠, 화장품, 면세, 게임주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교류에 대한 긍정적 발언에 이어 이르면 5월 중국 정부 차원의 한한령 전면 해제 소식이 보도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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