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3주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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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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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7일~13일)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싱글 'Seven'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97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통산 83주째 차트에 진입,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Seven'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3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했다.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스포티파이 2월 7일~13일 자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57위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총 67주 동안 차트인하는 등 음원, 음반 모두 장기간 인기 강세를 이어갔다.


정국은 군복무 중에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2월 7일~13일)에 160위로 90주째 랭크됐다.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돌파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역대급 신기록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2020년대 노래 11위도 기록했다.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5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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