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샤랄라'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테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는 곡이다. 2025.03.12.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vif/21/2025/03/2025031214024146013_1.jpg)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멤버 도희가 가수 겸 배우이자 프로듀서 김재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는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도희는 "김재중 PD님에게 연락이 왔었다. '노래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했다. 수록곡이 다양한데 앞으로 더 다양한 곡을 소화할 수 있게 하자고 말씀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승주는 "김재중 선배님이 그동안 섰던 무대들, 발자취를 이어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미니 2집 '마이 네임 이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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