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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도 지민에 푹~♥ 방탄소년단 지민 'Who', 남미 인기 1위ing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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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남미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으로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5월 2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스포티파이 칠레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안 가수의 노래 중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으로 발매 41주째에 이룬 성과로 여전히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5월 3일자 스포티파이 칠레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해당 차트에서의 6번째 1위를 달성한 '후'는, 같은 날 스포티파이 파라과이 데일리 톱 송 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70번째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안 곡이 되었다. 파라과이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도 9번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최초 파라과이의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디저 3개의 데일리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쓴 바 있는 '후'의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민의 '후'는 5월 3일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칠레와 파라과이 차트 1위, 니카라과 2위, 베네수엘라 2위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볼리비아, 페루, 우루과이, 과테말라, 파나나, 브라질 등 중남미 다수 국가 차트에 차트인을 이어가며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인기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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