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군 전역 후에도 '소년미'를 자랑했다.
지민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청청 패션에 비니를 쓰고 패션 센스를 뽐냈다. 외출을 한 그는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하게 미소지었다.
특히 지민은 지난달 11일 전역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금방 다이어트를 한 모습과 함께 하얀 피부의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민은 앨범 작업 차 LA에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과 월드 투어를 예고하고 현재 미국에서 앨범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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