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헌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위해 4~5kg을 감량하고 왔다", 기현은 "난 살은 못 빼고 급작스럽게 머리 커트를 하고 다운펌을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형원은 "사진 찍기 편하시라고 오른쪽, 왼쪽, 정면 얼굴 준비해왔다"라며 비주얼 자신감을 드러냈고, 민혁은 "나도 살을 많이 빼진 못하고 어제 피부과 다녀왔다"라며 웃었다.
몬스타엑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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