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콘서트 갑시다! 방탄소년단 진,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가 어울리는 스타' 1위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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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가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로이스트로서의 위상을 빛냈다.



진은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총 투표수 1만 6036표를 얻으며 3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비주얼킹이자 라이브킹으로 통하는 진은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고가는 아름다운 실버보이스로 라이브에서 꼭 보고 들어야하는 보컬로 꼽힌다. 감미롭고 청량한 음색과 함께 완벽한 무대 매너와 애정이 가득한 팬서비스는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RUNSEOKJIN_EP.TOUR' 를 진행 중인 진은 지난 6월 28일 한국 양일 공연을 시작으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치바, 12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에서 각각 이틀씩 열광으로 가득한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진은 고양에서 열린 한국 공연과 치바에서 열린 공연은 물론, 오사카의 교세라 돔 양일 공연 또한 모든 좌석을 눈 깜짝할 새 빈틈없이 올매진 시켰다.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꼭대기 층인 8층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티케팅을 실패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모두 개방한 가운데, 전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최고의 라이브 무대로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특히 단독 콘서트에서 교세라 돔의 꼭대기인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개방해 올매진시키는 경우는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경우라며 일본 팬들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단체가 교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할 때도 8층까지 개방하지는 않았던 것.




모든 콘서트 굿즈를 빠르게 올매진 시킨 것과 함께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일본의 5대 스포츠지 스포츠닛폰, 데일리 스포츠, 일간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에서 지난 12일~13일 양일간 1면으로 진의 팬 콘서트 투어 소식을 전한 것도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신문은 곳곳에서 조기 품절되며 최강의 인기를 증명했다. 신문사 중 4곳은 14일에도 진의 팬 콘서트 투어 소식을 집중조명해 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일본 투어 소식을 1면으로 실은 신문은 아마존 재팬에서 핫 뉴 릴리즈 1위, 일본어 서적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파워를 보였다.



한편 진은 오는 17일(현지 시간)부터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미국 애너하임 공연에 이어 댈러스, 탬파, 뉴어크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도 18회 공연을 펼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오랫동안의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진의 콘서트 투어 티케팅에 실패한 팬들이 쏟아지며 앙코르 콘서트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팬들은 앙코르 콘서트가 없는 콘서트는 없다며 진이 많이 바쁘다면 올해 안에만, 한국에서 대관이 힘들다면 다른 나라에서의 앙코르 콘서트도 좋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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