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다' 방탄소년단 지민, 아직은 아저씨 같지 않은 바닷가 사진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블랙의 편안한 차림으로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드넓은 바닷가와 모래사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과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잠시나마 불볕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바다 풍경과 러블리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은 지민은 '너무 아저씨같나 망했다 내 인스타 에라 모르겠다'라며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앞서 2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하얀색의 길고양이와 함께 발맞추어 걷는 영상을 공개, 영상 속 길고양이는 지민이 따라오는지 확인히며 앞장서서 걷다 덜컥 누우며 다정스레 쓰다듬는 지민의 손길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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