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내년 1월 해체 없이 활동 연장? "지속 논의 中" [공식]

발행:
이승훈 기자
제로베이스원 /사진=김휘선 기자
제로베이스원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해체 없이 완전체로 활동을 연장할까.


12일 오전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스타뉴스에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제로베이스원 일부 멤버 및 소속사가 활동 연장에 합의한 후 세부 사항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2023년 7월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약 2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친 후 내년 1월 그룹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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