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더 램페이지, 11월 첫 한국 단독 콘서트 확정

발행:
문완식 기자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THE RAMPAGE from EXILE TRIBE)/사진=LDH JAPAN, 더스타파트너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THE RAMPAGE from EXILE TRIBE)/사진=LDH JAPAN, 더스타파트너

일본 댄스&보컬 그룹 더 램페이지 프롬 이그자일 트라이브(THE RAMPAGE from EXILE TRIBE)가 레이버즈(팬덤 명)와 다시 만나 특별한 순간을 갖는다.


26일 주최사 더스타파트너에 따르면 더 램페이지는 11월 2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한국 단독 콘서트 [THE RAMPAGE LIVE TOUR 2025 "PRIMAL SPIDER" ∼Borderless Threads∼ in SEOUL] 를 개최한다.


더 램페이지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 2023년에는 [2023 THE RAMPAGE 1st FAN CONCERT in SEOUL ∼THE BEGINNING∼]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2024년에는 [2024 THE RAMPAGE FAN MEETING ∼DEAR RAVERS in SEOUL∼]을 통해 한국을 찾아왔다.


이번 무대는 일본 전역에서 35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레나&홀 공연 'PRIMAL SPIDER'의 연장선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에너지를 그대로 서울 무대에 옮겨올 예정이다.


2014년 9월 결성 이후 2017년 1월에 데뷔한 더 램페이지는 3개의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보컬을 맡은 멤버 리쿠(RIKU), 카와무라 카즈마, 요시노 호쿠토와 퍼포먼스를 맡은 리키야(LIKIYA), 진, 카미야 켄타, 요나미네 루이, 야마모토 쇼고, 이와야 쇼고, 우라카와 쇼헤이, 후지와라 이츠키, 타케치 카이세이, 하세가와 마코토, 류, 스즈키 타카히데, 고토 타쿠마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팬들과 재회하는 더 램페이지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련한 모두 정보는 공식 특설 사이트에 공개되며, 코멘트 영상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VIP 패키지석, VIP석, S석 3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멤버 전원 배웅회, 리허설 투어, 1대16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THE RAMPAGE LIVE TOUR 2025 "PRIMAL SPIDER" ∼Borderless Threads∼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9월 1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한다. 이에 앞서 공연 특설 사이트 무료 회원은 9월 11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준호 '기분 좋아지는 미소'
풋풋하고 청춘의 모습 담긴 영화 '고백의 역사'
연상호 감독의 '얼굴'의 모습은?
스트레이키즈 '돌아온 악동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장윤정 서브" 후배 아나운서 막말 후폭풍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연봉, LA FC 전체 선수단 '절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