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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빌보드 톱투어 월간 차트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고 매출 기록"KING JIN이 역사를 만들고 있다"[K-EYES]

발행: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사진

방탄소년단 진이 자신의 첫 솔로 투어 'RUNSEOKJIN ep_TOUR'로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3,250만 달러의 매출과 21만 7천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27일(현지시간) 팝 전문 계정 Pop Core에 따르면, 진은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3,250만 달러의 매출과 21만 7천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특히 진은 빌보드 월간 차트에서 매출 3천만 달러와 관객 수 20만 명을 동시에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 역사를 새로 썼다.


"프로모션 없이도 이룬 성과" 팬들 환호


"킹 진이 킹다운 일을 하고 있어! 축하해 진!"이라는 대표적인 반응과 함께, 팬들은 이번 성과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한 팬은 "이건 유튜브에 홍보 비디오도 없는 무 프로모션 투어였다. 그는 가장 적은 공연 횟수로 이 성공을 스스로 이뤄냈다"며 진의 실력을 칭찬했다.


팬들은 진을 "역사를 만든 사람"으로 칭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이 정말 자랑스러워! 우리의 역사 메이커 김석진! 축하해 나의 킹 진!", "킹 석진. 진이 자랑스러워. 축하해 진. 역사 메이커 진"이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축하해 나의 메가 수퍼스타 김석진. 런석진 투어 추가 공연과 앙코르는 어때? 진진진진 정말 자랑스러워. 역사 메이커 진"이라며 추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했다.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임팩트" 의미 부여


한 팬은 이번 성과의 진정한 의미를 이렇게 해석했다. "가장 중요한 성취는 매출 숫자가 아니라 그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콘서트로 인해 팬들과 미디어로부터 받은 임팩트와 사랑이다. 그는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훌륭한 존재감만으로 수천 명의 팬들을 매혹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롤링스톤 만점 등 언론 극찬 받은 콘서트


진은 지난 6월28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47일간 9개 도시를 돌며 'RUNSEOKJINep_TOUR의 총 18회의 공연을 펼쳤다. 런던에서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The O2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8월 9일과 10일 암스테르담에서 이틀간의 공연으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8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긴 이번 월드투어는 포브스(Forbes), 롤링스톤 UK(Rolling Stone UK), 달라스 옵저버(Dallas Observer) 등 주요 매체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아왔다. 롤링스톤은 5점만점에 완벽한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투어는 진이 2024년 6월 전역 후 발매한 두 장의 솔로 앨범 'HAPPY'와 'ECHO' 이후 첫 번째 솔로 투어로, 그의 대표곡 'Running Wild' 등을 선보였다.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 BTS 멤버 차트인


앞서 올해 제이홉의 'HOPE ON THE STAGE' 투어가 2025년 3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제이홉은 10회 공연으로 2,660만 달러의 매출과 14만 9천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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