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인기상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 졸업' 했다.
임영웅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으로 9월 4주차 멜론 주간인기상 TOP20 1위를 차지했다.
'순간을 영원처럼'은 투표 1위(42.40점), 주간차트 90위(24.17점)으로 합산 66.57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의 9월 1주차 1위, 9월 2주차 1위, 9월 3주차 1위에 이어 4주 연속으로 멜론 주간인기상 TOP 20 1위를 달성했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음원 성적을 보여주는 멜론차트와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투표를 합산해 결과를 발표한다. 음원 성적과 '팬심'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명예 졸업'이 가능하다.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4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 졸업'하게 됐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월 29일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총 11곡이 담긴 정규 2집 'IM HERO 2'를 공개, 'Golden'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누르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순간을 영원처럼'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 주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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