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10월 13일) 맞아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가득 담은 생일 이벤트로 서울이 들썩이고 있다.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JIMINBAR_CHINA)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루 유동인구가 20만 이상인 홍대입구역 입구 앞 카페(Golden Crema) 건물 전체 50㎡ 크기의 현수막을 게시하며 카페 전체를 대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환승통로 4개 대형 디지털 스크린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 광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소속사 하이브 정문 인근에 11일부터 13일까지 푸드 트럭을 보내 지민의 생일 카페나 생일 광고 즐길 팬들에게 케이크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브 앞은 이미 지민으로 가득 차있다. 지민 래핑 버스가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용산 하이브 앞과 한남동을 오가고 사옥 근처 택시 정류장에는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팬들이 진행하는 광고 3개가 송출되며 하이브 앞 대로 버스정류장 10개 면에 10월 한달간 생일 축하 광고를 게시한다.
특히 지민의 52개 글로벌 연합 팬베이스들은 위의 버스 정류장 2개소 광고와 함께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환승통로 4개의 대형 디지털 스크린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일간 송출한다.
이 밖에도 한남동 나인원 버스 쉘터 축하 광고, 지민의 남미팬들이 준비한 검암역 공항철도 광고 등과 함께 압구정, 신사, 성수, 용산과 홍대 및 인천 등 전국 각지 카페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시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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