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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00' 亞가수 최초 115주째 진입 '新기록'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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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레전드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0월 11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32위를 차지했다.


2023년 발매한 'Seven'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에 115주째 진입했다.


'Seven'은 발매 이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5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을 또 한번 연장했다.


'Seven'은 10월 11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78위로 중위권에 올랐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16주 연속 차트인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도 썼다.


'Seven'은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에 성공했다.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머무르는 등 눈부신 음원 성과를 거뒀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7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 질주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25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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