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며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에는 서인영이 한 가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캐주얼 차림에 거의 민낯인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언니만 안 늙네요", "누나 지금처럼 웃어"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10kg 증량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지 않았나.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라며 성형 부작용도 고백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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