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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필수 챌린지"..투어스, 숏폼으로 제대로 인기몰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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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귀여운 댄스 챌린지로 숏폼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20일 오전 11시 기준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7위에 자리했다. 최근 3일 동안 사용량이 급증한 오디오 트랙의 순위를 매기는 이 차트에서, 투어스는 '톱10'에 오른 유일한 보이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버드라이브'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과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한 셈이다.


'오버드라이브' 댄스 챌린지는 사랑에 푹 빠져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다채롭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일명 '앙탈 챌린지'로 불리는 구간이 포인트다. "Umm" 가사에 맞춰 어깨를 잔망스럽게 흔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안무로, 사랑받고 싶은 멤버들의 귀여운 표정이 이 챌린지의 묘미다.


인기 스타들이 '앙탈 챌린지'에 참여해 연일 화제다. 세븐틴 호시를 비롯해 엑소 수호, 엔하이픈 제이,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TEAM(앤팀) 의주, (여자)아이들 우기,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아이브 리즈와 이서, NCT 위시 유우시, 전현무 등이 동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챌린지와 함께 음악방송 컴백 무대도 주목받고 있다. 투어스는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에너지로 청춘의 뜨거운 열기를 경쾌하게 전하고 있다. 함께 선보인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에서는 맹렬한 기세로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며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발매 첫 주(10월 13일~19일) 64만 장 가까이 팔려 전작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가뿐히 넘어섰다. 또 이 앨범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집계기간 10월 12일~1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팀 상승세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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