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뉴비트, 중국 소속사와 손잡았다..무려 160팀 소속된 대형 엔터사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사진=비트인터렉티브

보이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가 컴백과 동시에 중국 대형 소속사와 손잡았다.


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뉴비트는 최근 중국 최대 오리지널 음악 기업 모던스카이(Modern Sky, 摩登天空)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뉴비트가 K팝과 C팝(중국 대중음악)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행보로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중국 대형 엔터사 모던스카이는 현재 약 160팀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60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한 중국 최대 규모의 기업이다. 음악, 출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모던스카이는 Strawberry Festival과 MDSK Festival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음악을 중심으로 패션, 미디어, 예술 상품 등 청년 문화 전반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뉴비트는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정식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뉴비트는 6일 오후 12시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퍼펙트 글로우 기대하세요
'언포게터블 듀엣' 사랑해 주세요
혜리 '러블리 가을여인'
장기용-안은진 '키스를 부르는 눈빛 교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임영웅·이준호·김혜윤·스키즈·니쥬·우기, '10주년 AAA 2025' 인기상 주인공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경이롭다" LA FC, MLS컵 8강 진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