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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스포티파이 6억 돌파..2025년 K팝 최초·최단 기록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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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가 또다시 최강의 인기를 증명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10월 26일(한국 시간),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K팝 최초이자 가장 빠른 기록이다. 11월 8일 기록 기준 6억 28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진의 솔로 미니 앨범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10월 18일 오전(한국 시각)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억 6420만 스트리밍을 기록, 2025년 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노래에 등극했다.


또 '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10월 일본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만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빨리 이 기록을 썼다. 146일만에 스포티파이 재팬에서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톱10에도 100일 이상 차트인, 2025년 기준 아시아 가수의 노래 최초이자 유일한 이정표를 세워 전 세계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곡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가수 노래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는 모든 곡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양하고 폭 넓은 보컬과 함께 'Echo'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진의 'Echo'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22주 이상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2025년 K팝 솔로 앨범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미국 빌보드(Billboard)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곡(7곡)을 보유한 솔로이스트이며 진은 순수 앨범 판매량 기준, 2025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쳤다. 이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 7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 등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 또 지난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도 진입한 진은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진은 폭발적인 수요로 티케팅에 실패한 팬들 등의 간절한 요청에 응답하며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를 개최, 지난 6월 처음 시작한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의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월드와이드핸섬이자 라이브킹 진은 꿈결 같은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최초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는 등 넘치는 팬사랑으로 전 세계 팬들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진의 월드투어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진을 향해 정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엔터테이너라고 평했으며 미국 포브스(Forbes)는 진이 복잡한 고음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며 넓은 음역과 고음 컨트롤로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했다. 빌보드(billboard) 코리아 등도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가 부르는 멜로디와 소절이 모두 진솔한 고백이자 러브송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주 드문 경험이었다며 진의 앙코르 콘서트를 집중조명하는 등 진은 전 세계 유수매체들의 극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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