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민울이 호소력 짙은 보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김민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의 여섯 번째 OST '아직은 놓지 못하는가 봐'를 발매한다.
'단죄'는 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인생 전부를 잃은 무명 배우 하소민(이주영 분)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에 잠입하며 벌어지는, 엄마를 위한 딸의 외롭고도 담대한 딥페이크 복수극이다.
김민울이 부른 '아직은 놓지 못하는가 봐'는 지나간 시간을 여전히 잊지 못하며, 그 기억을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김민울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등장인물이 지닌 감정 서사를 더욱 극대화했다.
지난 2008년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로 데뷔한 김민울은 다수의 웹툰과 드라마 OST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한 싱어송라이터다.
한편, 김민울이 가창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의 여섯 번째 OST '아직은 놓지 못하는가 봐'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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