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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오늘(18일)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 발매

발행:
허지형 기자
린 /사진제공=325E&C
린 /사진제공=325E&C

가수 린(LYn)이 깊고 단단한 보컬 서사를 다시 한번 펼친다.


린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Once, My Everything)'을 발매한다.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린이 직접 가사를 쓰고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곡한 곡이다. 어쿠스틱 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이끄는 편곡 위로 린 특유의 섬세한 호흡과 밀도 높은 보컬이 촘촘히 더해졌다. 이번 작업에는 BTS 슈가 밴드의 기타 마스터 박신원이 세션으로 참여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다.


안영민 작곡가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다비치 '모르시나요'를 만든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신곡에서도 서정적인 멜로디 감각과 클래식한 스트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린은 오는 28일~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매해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인 만큼 이번 신곡 공개 이후 이어질 무대 역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린의 연말 음악 활동에 힘을 실어줄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Once My Everything)'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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