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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과 이별→어도어 복귀하더니..NJZ 계정 삭제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2024.12.27 /사진=김창현 chmt@
2024.12.27 /사진=김창현 chmt@

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NJZ'를 버렸다.


최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일방적으로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했을 당시 사용하던 SNS 계정을 삭제했다.


뉴진스는 어도어를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했던 과거, '뉴진스'라는 그룹명을 버리고 'NJZ(엔제이지)'를 선택한 바 있다. 다섯 멤버는 'NJZ'가 포함된 SNS 계정을 새로 만들었고, 이후 근황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들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법원이 또다시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을 시작으로 다섯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양측의 공방전은 일단락이 됐다.


그런 와중에 'NJZ' 계정이 삭제되자 팬들은 뉴진스의 완전체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뉴진스를 기획하고 제작한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은 최근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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