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월드클래스 음원 제왕 면모를 또 한 번 빛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1월 21일~27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57위를 차지했다.
'Seven'은 전주 대비 7계단 순위 상승으로 50위권에 진입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4주 진입에 성공하며 신기록 질주를 이어갔다.
정국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11월 21일~27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순위 66위로 60권대에 머무르며 음반, 음원 모두 역주행 인기를 보여줬다.
'GOLDEN' 앨범 또한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08주 동안 차트인하며 'Seven'과 함께 신기록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GOLDEN'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64억 4000만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GOLDEN'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26억 7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아시아 가수 최단 및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합산 10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주요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23주, 124주째 진입 중이라는 점에서 월드클래스 슈퍼 팝스타의 명성도 끝없이 증명해 나가고 있다.
최근 정국은 K-팝 솔로 최초 및 아시아 최단으로 온디맨드(On-Demand, 이용자 요구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오디오 스트리밍 190억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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