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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논란 힘들었네..빅뱅 태양 "지드래곤, 20년만 목 푸는 방법 질문"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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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허지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월드투어 '위베멘쉬' 인 서울 앙코르(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SEOUL : ENCORE)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2025.12.14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지드래곤이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월드투어 '위베멘쉬' 인 서울 앙코르(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SEOUL : ENCORE)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2025.12.14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무대 뒤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베멘쉬' 인 서울 앙코르(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SEOUL :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지드래곤과 함께 태양, 대성이 마지막 공연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태양은 "같이 대기실에서 준비하는데 지용이가 이런 거 물어보는 거는 처음이다. 나한테 목을 어떻게 풀어야 하냐고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성은 "20년 만에 처음 들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지드래곤이 "목을 푸는 건지 몰랐다"고 하자 태양은 "저희 사이에서 지용이 별명이 꾀꼬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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