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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컴백' BTS 진·제이홉·지민·정국, 美 음악 시상식 다수 노미네이트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사진=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6) 다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8일(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진과 제이홉은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부문 후보로 나란히 지명됐다. 제이홉은 솔로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로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후보에 올랐고 'Sweet Dreams (feat. Miguel)'는 '페이보릿 K-팝 컬래버'(Favorite K-pop Collab) 부문에 들었다. 이와 함께 제이홉은 'MONA LISA'와 피처링에 참여한 '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페이보릿 틱톡 댄스'(Favorite TikTok Dance)'에도 이름을 올리며 총 4개 부문에서 수상 경쟁을 펼치게 됐다.


제이홉은 지난해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 'Killin' It Girl (feat. GloRilla)'로 이어지는 솔로 싱글 프로젝트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갔다. 세 곡을 모두 이번 시상식 후보에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40위에 오르며 제이홉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바 있다. 진 역시 2025년 솔로 2집 'Echo'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사진=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사진=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우정 여행기를 그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는 '페이보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시즌2로 다시 한번 후보에 오르며 수상에 도전한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한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3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고 미국 FOX 채널에서 방송된다.


방탄소년단은 써클차트 2025 연간 '글로벌 K-팝 차트'(Global K-pop Charts)에 24곡을 올렸다. 단체곡은 물론 모든 멤버의 솔로곡이 순위권에 고루 분포해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 컴백은 약 3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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