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전지 훈련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찬혁은 개인 SNS에 "전지 훈련 D+15. 그녀는 말이 아예 없어졌다"라며 동생 이수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현은 후디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휴대폰을 꼭 붙잡고 누워있는 모습. 눈을 감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피로감에 안쓰러움까지 느껴진다.
앞서 이찬혁은 지난 7일 "악뮤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1월 1일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답니다"라고 선언한 바. 이찬혁이 말한 '새로운 출발'은 새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데뷔 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계속 몸담고 있었던 악뮤는 지난해 11월 YG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또한 이찬혁은 다음 날 "아침 러닝. D+8 울고만 그녀"라며 러닝 후 고개를 숙이고 울먹이는 이수현의 사진을 업로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YG와의 이별을 발표한 후 "2년간 저희와 함께해 주신 많은 임직원분들, 그리고 언제나 저희를 믿고 존중해 주신 YG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G 패밀리는 제 자랑이었고,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여정을 향해 떠나지만, 늘 마음속 고향처럼 잊지 않을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안녕!"이라며 여전히 YG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혁 역시 같은 날 "굿바이, YG (2013-2025)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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