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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vs멤버 7人..소녀시대 불화 위기 "리허설 못 하는 상황" [종합]

발행:
이승훈 기자
2022.08.05 /사진=김창현 기자
2022.08.05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효연이 걸 그룹 소녀시대 활동 당시의 불화 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EN] "이게 대체 무슨 흐름이야" 오빠들 잡으러 왔다 옛날얘기만 30분 털다 영혼까지 털린 영원한 댄싱머신 효연이 | EP.14 소녀시대 효연 | 이쪽으로올래S3'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동해와 은혁이 만든 슈퍼주니어 유닛 D&E를 부러워했다. 옛날부터 제2의 슈퍼주니어 D&E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 효연은 "이거 오빠들이랑 유리 밖에 모른다. 내가 그리는 그림이 딱 슈퍼주니어 D&E였다. 상담받으러 가곤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그러자 은혁은 "너가 '저희도 지금 유리랑 유닛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했었다. 진행이 아직 안 됐나"라고 물었고, 효연은 "처음 유리한테 같이 하자 했을 때는 드라마인가 뭔가로 바빠서 나한테 거절했다. 그것도 유리가 샵 앞에 있는 카페에서 따로 만나자고 했다. 이건 같이 일을 해야하는 거니까. 근데 까였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연은 "속상해하고 '언제 하자' 이게 아니고 '지금은 안 될 것 같아'라고 거절해서 '그럼 언제 같이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유리가 쉴 때 나한테 또 하자고 그런다. 그때 난 DJ 할 때였다. '나중에 그럼 기회만 되면 해볼까?' 하는 게 계속 엇갈렸다"라며 아쉬워했다. 더불어 동해는 "나는 그 얘기를 듣고 진짜 좋은 콘텐츠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든 게 네 명이서 유닛을 결성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었다"라며 SM엔터테인먼트 표 혼성 그룹이 탄생할 뻔했던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 싸움닭으로 본인을 손꼽기도 했다. 그는 "너희도 싸우냐"는 동해의 물음에 "우리는 진짜 안 싸우는 편이다. 다른 걸 그룹들은 싸웠다고 얘기를 하는데 난 싸울 수 있다 생각한다. 어떻게 의견이 항상 같을 수가 있냐. 우리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기 때문에 많이 안 싸우고 만약에 그 안에서 싸움닭을 찾으라 하면 나다"라고 대답했다.


소녀시대 활동 중에 제일 크게 싸운 것 역시 다수의 멤버와 효연 자신이라고. 효연은 "리허설을 들어가야 하는데 나 때문에 리허설을 못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 생겼다. 그러면 나 때문에 방송국이랑도 사이가 약간 안 좋아지지 않나. 용평 스키 타고 돌아오면서 차가 돌아서 차를 불러서 오느라 늦었다. 방송국에는 미안하다고 했는데 멤버들한테는 안 했다. 나는 이걸 얘기하면 멤버들이 걱정해주고 나도 오고 싶어죽겠는데 사고가 난 거니까. 그래서 멤버들한테 사과를 안 했다. 근데 이건 일이지 않나. '지금 너가 사고나서 늦게 오고 아파? 다쳤어?' 이게 아니고 일인데. 그래서 멤버들이 화가 난 거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또 눈치 없이 '올라가자. 파이팅해야지' 한 거다. 두 멤버가 와서 지금 그럴 분위기가 아닌 거 같다고 멤버들한테 사과를 한 번 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다. 그때 '아 그래야 되는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동해는 "원래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미안하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으나 효연은 "내가 못 배웠지. 내가 잘못했네"라고 되레 목소리를 높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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