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4곡이 캐나다 뮤직으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으며 인기를 빛냈다.
캐나다의 음반 산업협회인 뮤직 캐나다(Music Canada)에 따르면 뷔의 솔로곡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프렌즈'(FRI(END)S)가 싱글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뮤직 캐나다 싱글 골드 인증은 디지털 다운로드와 실물 싱글의 판매량을 반영해 4만 유닛 이상 판매된 곡에 수여된다. 각국의 음반 산업협회의 인증은 음반 권리 보유자(레이블)의 신청에 의해 이루어진다. 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한 지, 1년이 지나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진입장벽이 높은 크리스마스 시즌인 2021년 12월 24일 발매된 '크리스마스트리'는 한국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79위)했으며, 홀리데이 핫 100 차트에도 55위로 데뷔,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도 오르는 글로벌 성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크리스마스 송 30'에 2024년, 2025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는 K팝 가운데 유일한 선정된 것이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도 'Y2K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 송 플레이리스트 24'에도 선정, 영국 매체 에든버러 라이브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로 꼽았다.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슬로우 댄싱', '러브 미 어게인'도 골드 인증을 받았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솔로곡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빌리언스 클럽'에 합류했다. 현재 11억 6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프렌즈'는 뷔가 군복무 중인 상황에서 별도의 활동이나 실물 앨범 없이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5위로 데뷔했다. 영국 'UK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13위로 첫 진입해 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피셜 빅 톱 40' 차트에서는 이틀간의 트래킹만으로 3위에 올랐다.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 '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 3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며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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