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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싸이커스 "10명 완전체로 뭉쳐, 자신감·기세 생겨..덕분에 뜻깊은 결과" [인터뷰②]

발행:
최혜진 기자
싸이커스 AAA 수상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싸이커스 AAA 수상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인터뷰①에 이어서


-십자인대 부상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멤버 정훈 씨가 복귀하며 지난해에는 '10인 완전체'로 활동했어요. 다 같이 활동하고, 또 시상식 무대까지 오른 소감은 어땠나요.


▶정훈= 저는 이런 큰 공연장에서 상을 받는 게 사실 거의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많이 떨리기도 했어요. '우리 10명이 완전 열심히 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불러주신다면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은= 10명이 1년을 완전하게 보낸 게 처음이라서 그것 자체가 굉장히 뜻깊었어요. 10명으로 다 같이 뭉치니까 더 자신감, 기세가 생겨 저희의 에너지를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멤버들이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까 뜻깊은 결과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싸이커스가 지난해 12월 23일, 10인 완전체로 데뷔 1000일을 맞았어요. 10인 완전체로 모두 함께 맞은 소중한 날이라 감회가 새로웠을 거 같습니다.


▶민재= 시간이 참 빨라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빨라요. 사실 저희의 디스코그래피 수가 데뷔한 해에 비해서 절대 적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최대한 많은 곡을 한 해 동안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또 '최대한 자주 얼굴을 비춰드려야지'라는 생각에 매우 많은 걸, 풍족하게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은 드는 거 같아요.


욕심이 점점 커져요. 요즘에는 멋있는 아티스트분들도 정말 많아요. 그래서 싸이커스만의 향기나 색채가 좀 확실하게 담겨 있는 무대나 앨범을 좀 더 당당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러려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안에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그랬지만 다음 컴백 때는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볼 생각입니다. 멤버들과 '즐기면서 하자'는 느낌으로 임해왔다면, 이번에는 좀 '결연함'이 한 스푼 들어갔어요.


싸이커스 헌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싸이커스 예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싸이커스 유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난해 활동 당시에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좋은 기록을 세웠어요. 2025년을 되돌아본다면 어떤가요.


▶예찬= 작년은 올해를 위한 빌드업이었고요. 올해는 작년에 쌓아온 걸 토대로 더 대박이 날 거예요. 그래서 로디(팬덤명)한테 더 자랑스럽고 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약속드리겠습니다.


-멤버들이 체감하는 싸이커스의 성장세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현우= 최근에 데뷔 초 때 영상을 모니터 해봤는데 보면서 되게 부끄러운 마음도 많이 들고 '아, 내가 왜 저때 저랬을까', '왜 노래를 저렇게 불렀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저 자신도 성장하는 게 보이고 변화가 확실히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지금의 저한테 더 확신이 좀 생기고 앞으로의 미래가 좀 더 잘 그려졌어요. 부끄러운 과거지만 그런 과거가 있기에 더 찬란한 미래를 좀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악 작업 과정에서 싸이커스가 고집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있나요.


▶현우= 저는 노래를 연습할 때 가사지를 보지 않고 들리는 대로 노래를 부르는 편이에요. 사실 외국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실 때는 한국어를 모르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의미를 모르시는데도 감정을 느끼게 하려면, 단어의 의미보단 그 안에 담긴 감정에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 감정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듣는 사람이 잘 느낄 수 있도록 노래하려고 생각을 하는 편이에요.


-인터뷰③에 이어


싸이커스 정훈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싸이커스 세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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