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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심상치않다"방탄소년단 'ARIRANG'트랙리스트 공개에 전세계 아미 반응 폭발[K-EYES]

발행:
이윤정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ARIRANG' 트랙리스트 공개 소식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빅히트뮤직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0일 발매 예정인 앨범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SWIM'을 포함한 총 14곡의 제목이 발표되자마자 X(구 트위터)에서 관련 게시물이 140만 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앨범은 'Body to Body', 'Hooligan', 'Aliens', 'FYA', '2.0', 'No. 29', 타이틀곡 'SWIM', 'Merry Go Round', 'NORMAL', 'Like Animals', 'they don't know 'bout us', 'One More Night', 'Please', 'Into the Sun' 순으로 구성됐다. 빅히트뮤직은 "BTS가 ARMY에게 오래전부터 전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SWIM'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 업비트 얼터너티브 팝으로, RM이 작사 전반을 맡았다.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송라이팅 세션에는 멤버 전원이 깊이 참여했으며, 슈가는 12개 트랙, 제이홉은 11개 트랙에 크레딧을 올렸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브라질 음악 전문 계정 @SeriesBrasil이 트랙리스트 전문을 공유한 게시물은 조회수 26만 5천 회를 기록했고, 팝 전문 계정 @ThePopBase는 제이홉이 첫 번째 트랙 'Body to Body'에 대해 "개인적으로 앨범을 시작하는 곡인데, 심장이 떨린다"고 밝힌 발언을 전하며 25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국 팬 계정 @jeongoldenlight는 정국이 과거 'Merry Merry'라고 말했던 것이 트랙리스트의 'Merry Go Round'를 암시한 것이었다며 "우리가 알고 있었다"고 환호해 20만 회를 넘겼다. '#BTS_ARIRANG', '#BTSComeback2026' 등의 해시태그는 멕시코·프랑스·인도 등 각국 X 실시간 트렌드를 동시에 장악했으며,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는 300만 건을 돌파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곡 제목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다. 'Body to Body', 'Like Animals', 'FYA' 같은 제목들이 "이번 앨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이번 시대는 뭔가 다르다(This era feels different)"는 말이 팬덤을 관통하는 문장으로 자리 잡았다. 슈가와 정국의 대거 협업이 확인되면서 "윤국 듀오 조합이 돌아왔다"며 환호하는 팬들도 줄을 이었다. 인도 매체 Outlook India는 "팬들이 단 한 음도 듣기 전에 곡 제목을 분석하며 보다 성숙하고 실험적인 방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고, 말레이시아 매체 Malay Mail은 "ARMY들이 전방위 탐정 모드에 돌입했다"고 현지 열기를 보도했다.


넷플릭스 역시 이날 'BTS THE COMEBACK LIVE|ARIRANG'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에 기름을 부었다. 넷플릭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공식 계정이 각각 예고 영상을 올리며 현지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고, 관련 게시물들이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3월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최대 2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3월 27일에는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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