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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한 장의 사진..방탄소년단 뷔, 기적 같은 연습생 발탁 순간

발행:
문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 /2025.12.17 /사진=김휘선 hwijpg@

방탄소년단(BTS) 뷔가 연습생으로 발탁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기적 같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빅히트 뮤직에서 캐스팅을 담당한 김미정 프로듀서가 뷔를 발탁하게 된 과정을 인터뷰했다.


김미정 프로듀서는 인터뷰에서 뷔를 발견한 것은 "기적 같은 만남"이라고 표현하며, 처음 본 순간에 "아, 이 아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많은 연습생을 봐왔지만, 만난 순간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온 경험을 한 것은 역시 뷔였다"라며 수많은 지원자 중 뷔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김 프로듀서는 신입 시절 지방을 돌던 중 대구에서 일주일 동안 탐색했지만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했다. 피곤한 상태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아카데미에 들어가 마지막 희망을 걸었고, 현장에서는 "여기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고 어린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아카데미 직원에게 "행사 사진만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해서 사진을 확인해보니, 딱 한 장 눈에 띄는 사진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뷔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 프로듀서는 "실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뷔는 춤을 추는 모습도 아니고 단지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뷔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로 뷔가 걸어 들어온 순간에 '아, 이 아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뷔를 "정말 착한 아이. 마음속부터 따뜻한 인품을 가진 아이"라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BTS와 TOMORROW X TOGETHER 멤버를 발굴한 김미정 프로듀서는 16년간 K팝 신인 발굴, 육성,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세계관 설계에 참여해 온 전문가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팀 완성을 알리는 모멘텀으로 뷔의 매력을 마지막 임팩트로 활용했다.


뷔는 데뷔 직후 방탄소년단 연관검색어에 주황머리로 주목받으며 그룹의 인기에 기여했다. 2015년 7월 KBS WORLD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가장 인기 있는 멤버를 묻자 리더 RM은 뷔가 월드와이드로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뷔는 이후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 잡았으며, 데뷔 13년차인 현재에도 K팝을 넘어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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