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사건이 또 발생했다.
가수 김완선과 그의 소속사 법인이 기획사를 등록하지 않아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5일 경기용인동부경찰서는 김완선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과 관련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완선은 지난 2020년 1인 기획사 케이더블유썬플라워를 설립 후 법인 등기부상 대표로 이름을 올렸으나, 관할 지자체에 필수적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약 5년간 영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김완선 측은 지난해 9월 "최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가 누락된 것을 파악했다. 현재 행정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완선은 지난해 11월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사후 등록과 별개로 기존 운영 과정의 위법성을 수사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김완선과 소속사 법인을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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