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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 날, 광화문 하객들 '경찰버스'로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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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 열차 무정차 운영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공연이 열리는 오는 21일 오후 2~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역, 시청역, 경복궁역 등 공연장 인근 지하철 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2026.3.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광화문의 결혼식 하객을 경찰 버스로 수송한다.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발매 기념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로 대규모 교통 통제가 예고된 가운데, 경찰이 결혼식 참석을 앞둔 하객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수송 지원에 나선다.


20일 서울경찰청은 공연 당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을지로3가역에서 한국프레스센터 구간에 기동대 버스 2대를 투입해 결혼식 하객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로 인해 결혼식 참석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예비 신랑과 신부 측 민원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관련 상황을 검토한 뒤 기동대 버스를 활용한 수송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앨범은 3년 9개월 만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신보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들은 새 앨범에서 팀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감정을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 다음 날인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연 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스포티파이 x BTS:스윔사이드'(스포티파이 X BTS:SWIMSIDE) 행사에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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