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문체부는 20일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과 관련해 서울 중구·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령 기간은 공연 날인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다. 문체부가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에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되면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상황관리본부가 설치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무대가 설치된 광화문 현장을 직접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 국가유산청의 주요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궁궐 근처 안전관리 대책을 살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진행한다.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