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드디어 완전체로 아미(팬덤명)를 만났다.
21일 오후 8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광화문 광장에서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수록곡 중 세 곡을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데 이어 2021년 5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와 2017년 9월 발표한 'MIC DROP'을 연달아 열창했다.
이후 정국은 "감기 걸리면 안 됩니다. 오랜만은 오랜만인가 봐요. 오늘 밤을 절대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나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 앞에 서니까 마냥 좋네요. 그저 좋습니다"라며 광화문 광장에 선 소감을 밝혔다.
뷔는 "이렇게 저희가 단체로 돌아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지민은 "여러분, 너무 춥진 않아요? 괜찮아요? 날씨가 풀렸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우리가 잘해야겠다. 여러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우리도 행복하게 무대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한 총 14곡이 수록된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리랑'을 발표했다.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이 판매돼 한터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팀의 역대 최다 초동 기록(337만 장)을 하루 만에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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