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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수없이 상상"..'BTS 컴백 라이브', 광화문 10만 명·190개국 아미 속 역사적 'SWIM'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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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발매 기념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2026.3.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돌아왔다. 서울 광화문을 인파로 가득 채운 이번 공연은 가히 역사적인 순간에 손꼽힐 만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했다. 앞서 '군백기'를 거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일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과 타이틀곡 'SWIM', 총 14곡의 수록곡을 발표하고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에는 타이틀곡 'SWIM'을 비롯해 'Body to Body'(바디 투 바디), 'Hooligan'(훌리건), 'Aliens'(에일리언스), 'FYA'(화이아), '2.0', 'No. 29',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 'NORMAL'(노멀), 'Like Animals'(라이크 애니멀스), 'they don't know 'bout us'(데이 돈 노우 바웃 어스), 'One More Night'(원 모어 나잇), 'Please'(플리즈), 'Into the Sun'(인투 더 썬)까지 총 14곡이 실렸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으로 송출됐다. 이번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첫 라이브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되는 BTS의 컴백 무대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닿은 것이다.


/사진=넷플릭스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넷플릭스는 이날 오후 일찍부터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 '팬 대기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카운트다운 | 넷플릭스'란 제목으로 이날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까지 남은 시간을 전하는 카운트다운 영상을 올리고 채팅창을 개설했다.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직전엔 해당 페이지에 5만여 명이 몰리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됐다. 전 세계 아미들은 이곳 채팅창에 "BTS", "ARIRANG", "30분 남았어" 등을 외치며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가득 적어 올렸다.


오프닝에선 서울 광화문 일대 1km 이상이 인파로 가득찬 진풍경이 펼쳐졌다. 아미(팬덤명)를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아미밤'을 들고 일곱 멤버들의 등장에 환호성을 쏟아냈다. 한국적인 가락이 믹스된 배경음악에 맞춰 방탄소년단 완전체 일곱 멤버가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수록곡 'Body to Body'와 'Hooligan', '2.0'으로 공연의 포분을 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신곡 'SWIM'과 함께 'Body to Body', 'Hooligan', 'Aliens', 'FYA', '2.0', 'Like Animals'까지 신보의 14곡 중 절반인 7곡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다리 부상을 당한 RM은 첫 곡 'Body to Body'부터 무대 한켠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RM은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 진행 도중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를 진단 받았다. RM은 과격한 댄스 퍼포먼스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무대 중앙으로 걸어가거나 일곱 멤버가 함께 서서 멘트를 하는 순간엔 최대한 일어선 모습을 보였다.


일곱 멤버는 벅찬 심정을 담아 3년 9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서서 인사를 건넸다. 진은 "마지막 부산 콘서트에서 저희를 기다려 달라고 했던 게 생생한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 서기까지 걱정도 많았는데 여러분을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 드디어 만났다. 이 앞에서 말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울컥하고 감사하다. 일곱 명이 다시 만나게 돼서 행복하다.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광화문을 이렇게 다 채워주실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슈가는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인 광화문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앨범은 저희의 정체성을 담아서 '아리랑'을 준비했고, 광화문에서 무대를 하게 됐다"고 했다. 뷔는 "정말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저희가 공연을 해서 감회가 새롭다. 멀리서 광화문까지 찾아준 아미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해 주시는 팬들 저희도 정말 많이 기다렸다. 전 세계에 저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이홉, 정국, RM은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 오늘을 위해 저희가 많은 걸 보여드리겠다", "모든 걸 쏟아붓겠다", "우리가 마침내 여기에 왔다"라며 함성을 유도했고, 자신들의 대표곡인 'Butter', 'MIC Drop'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을 기념해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21. photo@newsis.com /사진=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기념 공연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3.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2026.03.21 /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2026.03.21 /사진=김휘선 hwijpg@

뷔는 "저희가 이렇게 돌아온 게 아직도 실감나기 않는다"라고 했고, 지민은 "여러분 춥지 않으세요? 괜찮으세요?"라며 "여러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눈으로 담을 수 있어서 저희도 엄청 행복하다"고 했다. 정국도 "여러분 감기 걸리면 안 된다"라고 팬들을 챙겼다. 그는 "사실 컴백에 대한 부담도 있었는데 여러분을 보니 마냥 좋다"라며 웃었다.


RM은 "저희가 새 앨범 신곡을 많이 들려드릴 거다. 오랫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우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했는데 느껴지시냐"고 털어놨다. 진은 "이번에 저희 7명의 모습을 가장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드디어 성장한 모습까지 선보이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멤버들은 'Aliens', 'FYA' 등의 무대를 선보인 후 "재미있는데?"라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제가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떨리지면 무대 올라가면 바로 '마이크 드롭' 하고 있을 거다'라고 했다. 여러분도 기분 업 됐죠? 그럼 소리 질러~!"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분위기가 너무 좋고 아직도 너무 설렌다. 사실 이번 앨범엔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있다. 그 중엔 저희의 수많은 고민들도 담겨 있다. 사실 앨범 준비를 하면서 우리가 조금은 잊혀지지 않을까, 여러분이 우리를 기억해 주실까란 고민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슈가는 "저희가 잠시 멈춘 시간 동안 무엇을 지킬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부담감도 저희 자신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RM은 "이런 전환점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어떤 아티스트가 될 지 고민했는데 고민은 사실 밖이 아니라 안에 있더라. 스스로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보고 고민이나 불안, 방황을 앨범에 담아내려 했다"고 했다.


지민은 "저희는 너무나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지만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자 팬들은 "아니다"라고 했고, 지민은 "우리 특별했냐"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저희가 매번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마음을 담가 '스위밍' 하면 언젠가 해답을 찾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뷔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아미들에게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분들에게 저희의 이 노래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SWIM'을 불렀다. 멤버들은 칠하면서 몽환적인 무드의 멜로디 속 자신들의 고민 안에서 헤엄치는 심경을 'SWIM' 무대로 고스란히 전달했다.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BTS?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ARIRANG)을 펼쳐졌다. BTS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3.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발매 기념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2026.3.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발매 기념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2026.3.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공연 후반 'Like Animals', 'NORMAL' 등 신곡 무대를 연달아 펼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노래 너무 좋은데?", "좀 치는데?"라며 특유의 쾌활한 바이브로 너스레를 떨었다. 뷔는 "아쉽지만 저희가 마지막 곡을 들려드려야 한다"라며 "시간이 빠르게 간 것 같은데 저희는 이 시간을 몇 년 동안 수없이 상상하며 '하고 싶다' 생각했다. 이렇게 아미 앞에 있으니까 감동적이다"라고 고백했다.


지민은 "광화문을 채워주신 아미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저희가 콘서트 준비도 매일매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겠다. 여러분께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게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어로 "여기 광화문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다. 아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슈가는 "저희가 앞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했다"고, 정국과 RM은 "저희 일곱 명이 늘 같은 마음인 거 아시죠?", "무슨 일이 있어도 저희는 함께 'KEEP SWIMMING' 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마지막 곡으로 'Dynamite' 무대를 보였고, 아미의 '앵콜' 요청에 '소우주 (Mikrokosmos)'까지 한 시간의 모든 무대를 마쳤다.


/사진=빅히트 뮤직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금껏 2018년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리패키지 'LOVE YOURSELF 結 'Answer'', 2019년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 2020년 앨범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7', 미니 7집 'BE, 'Dynamite'', 'Life Goes On', 2021년 'Butter', 'Permission To Dance', 2022년 'My Universe', 앤솔러지 앨범 'Proof', 2023년 'Like Crazy'(지민), 'Seven'(정국) 등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 빌보드 200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톱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차트, 화제성, 인기 등 다방면에서 레전드를 경신해온 방탄소년단은 팝의 위인인 '21세기 비틀즈'라고도 불릴 정돈데, 최근 공백이 컸던 만큼 이들의 신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역대급으로 치솟아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컴백 공연과 관련,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 사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저희가 광화문이란 역사적인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 BTS, 아미, BTS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와서 경험하는 일을 만드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K컬처, BTS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상 최고의 순간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지 인프라에도 많은 투자를 했고, 긴밀한 협업을 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있는데, 이들이 공유하는 단일화된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순간을 전하고 싶다. BTS 공연이 올해 넷플릭스서 하는 이벤트 중 가장 큰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가 전한 자신감 그대로, 이날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는 광화문 일대가 10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인파로 가득찬 웅장한 진풍경과 함께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사진=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한편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의 열기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컴백 여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이 오는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BTS: 더 리턴' 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이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가는 컴백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2013년 데뷔 이후 전무후무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역사를 써 내린 방탄소년단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아티스트로서 다음 챕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BTS: 더 리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트링어: 그 사진은 누가 찍었나',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을 연출한 바오 응우옌(Bao Nguyen)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마사', '카롤 G: 투모로우 워즈 뷰티풀' 등을 제작한 세계적 제작사 디스 머신(This Machine)과 하이브가 의기투합해 방탄소년단의 컴백 여정을 밀착해 담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 도심 전역에서 도시형 프로젝트 'BTS THE CITY ARIRANG SEOUL'(이하 '더 시티 서울')을 전개한다. 방문객들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특정 장소와 시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의 희소성'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더 시티 서울'은 신보 '아리랑'의 키 컬러인 붉은색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숭례문과 남산서울타워의 미디어 파사드, 뚝섬 한강공원을 수놓을 드론 쇼는 앨범 발매일인 20일 놓쳐서는 안 될 주요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26일(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격한다. 일곱 멤버는 지난 2021년 7월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프로그램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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