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역내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메트로는 28일 오전 11시 19분 공식트위터에 "오전 10시 54분 경 3호선 도곡역 하선 열차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계직원들이 출동, 소화조치(11:00)후 발차했다. 역사 내 연기가 빠질 때까지 도곡역 상하행 열차는 무정차 통과한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화재는 객실 내에서 신원 미상자가 던진 휘발성 물질로 인해 발생했다. 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조속한 소방당국의 대처로 불길이 커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발생 열차 내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은 전원 대피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3호선 도곡역도 화재네" "3호선 도곡역까지..연쇄방화범 아냐?" "3호선 도곡역 방금 지나갔는데..무섭다" "3호선 도곡역 화재 금방 꺼져서 다행" 등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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