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검암역서 자살추정 사고 발생..28분간 운행 지연

발행:
전상준 기자
인천국제공항철도 기지창. /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철도 기지창. /사진=뉴스1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됐다.


공항철도 측은 21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전 6시 28분경 열차를 이용하던 한 남성이 서울역으로 향하는 직통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일반열차와 KTX, 직통열차 등 모든 열차의 운행이 약 28분가량 중단됐다. 현재는 수습이 완료돼 정상 운행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철도 검암역 한동안 멈춘 게 이런 이유가 있었네" "왜 하필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검암역 그 전에 지나갔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