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美 캘리포니아에서만 12명 당첨

발행:
김지현 기자
/사진=캘리포니아 복권 당국 트위터 캡처
/사진=캘리포니아 복권 당국 트위터 캡처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약 2개월 만에 나왔다.


캘리포니아주 복권 당국은 14일(한국 시각) 트위터를 통해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12장 팔렸다"고 전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복권 당국은 "다른 주에서 1등 당첨자 발표가 나길 기다리고 있다"고도 밝혔다. 1등 당첨자가 더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날 파워볼 복권 당첨 번호가 공개됐다. 파워볼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파워볼 당첨자 번호는 4, 8, 19, 27, 34에 파워볼 번호는 10이다"고 말했다.


이날 전까지 파워볼 당첨자는 지난해 11월 4일 이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누적 당첨금은 15억 달러(약1조8천 억 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최고 금액이다.


앞서 미국 로또 당첨금 최고 금액은 지난 2012년 3월 메가 밀리언스에서 나온 6억5600만 달러(약 7922억 원)다.


한편 미국 전역에서 발행되는 파워볼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당첨번호가 발표된다. 파워볼은 5개의 흰색 공과 1개의 붉은색 공의 숫자들을 모두 맞춰야 당첨된다. 흰색 공의 번호는 1~59이고 붉은색 공의 번호는 1~35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귀시' 사랑해 주세요
올아워즈, 네 번째 미니앨범 'VCF'로 컴백
에스파 윈터 '뷰티풀 리치 걸!'
트와이스 사나 '아름다운 미소'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열풍 덕 제대로..국중박 신났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이재성 결국 소집해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