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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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박삼구 회장. / 사진=뉴스1
박삼구 회장. / 사진=뉴스1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73) 회장의 딸 박세진(40)씨가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했다.


뉴스1에 따르면 금호사이아나그룹은 지난 1일 임원인사를 통해 박세진 상무를 경영관리담당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상무는 박삼구 회장의 1남 1녀 중 둘째로 호텔 경영, 조리, 요식업 등을 공부한 전문가다.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를 졸업한 박 상무는 세계적인 호텔 경영 전문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 도쿄를 거친 뒤 르 코르동 블루 런던을 졸업했다.


일본 동격관광전문학교 음료서비스학과 및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도 공부했고, 일본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글로벌사회전공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앞으로 박 상무는 호텔 요식사업을 중심으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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