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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내정..7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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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내정된 최강욱 변호사 /사진=뉴스1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내정된 최강욱 변호사 /사진=뉴스1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50·군법무관임용시험11회)가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에 내정됐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세지를 통해 "최강욱 변호사는 공직기강비서관으로 7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강욱 변호사는 감사원 사무총장에 임명된 김종호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후임이다. 공직기강비서관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과 감찰 등을 담당한다.


최강욱 변호사는 전북 전주 출신이며 전라고, 서울대 사법학과,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4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아울러 수도군단 검찰부장과 제55보병사단 법무참모,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국회담당 법무관, 제35보병사단 법무참모 등을 지냈다.


전역 후 그는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 특별자문관으로 활동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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